반응형 다양한정보/핫이슈1 여자 남자 배구 학폭 논란 그 끝은 어디? "여자배구 선수 학교폭력 사태 진상규명 및 엄정대응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진행중인데 벌써 9만1185명이 참여를 한 상태입니다. 이번 학교 폭력 논란의 중심의 선 것은 여자 배구 선수뿐만 아니라 남자 배구 선수도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학폭 논란을 일으킨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고,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송명근과 심경섭이 올시즌 남은 경기에서 뛰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해 구단도 심사숙고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는데요. 이들은 모두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계속 나오거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피해자의 글이 추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2월 13일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중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 2021.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